마음이
동산이다
말씀이
나무다
동산에
나무와 열매가
아름답고
신비하다
보암직
먹음직
에덴동산이다
마음의 실과다
뇌의 실과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
하늘과 땅의 길
인생길 두 곳 향해
동시에
안 가진다
땅을 등지고
영원한 생명길
하늘 길만
주와 같이
가야 된다
축복 주면
그것은
여름철 나무 그늘같이
잠깐씩 들어가 쉬었다
하늘 영원한
인생길을
가야 한다
그러다 보면
황금 문이
앞에 보인다
그 문을
열고 들어가면
영원한 사랑과
이상의 세계다
거기를
가야 한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